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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빠진다면”…전문가가 꼽은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요즘 부쩍 빠진다면”…전문가가 꼽은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조희선 기자 자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아이클릭아트 스페인의 한 영양 전문가가 탈모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식단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영국 일간 더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영양학자 마리오 오르티스는 소셜미디어(SNS)에서 “건강한 모발은 좋은 식단에서 시작된다”며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오르티스는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을 꼽았다. 그는 “(이 생선들은) 염증을 줄이고 머리카락에 수분을 공급하는 오메가3를 비롯해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어는 모낭을 건강하게 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알..

피부 미용 2025.01.29

몸속에 활성산소 만들어 노화 촉진하는… 치명적인 ‘이 자세’

몸속에 활성산소 만들어 노화 촉진하는… 치명적인 ‘이 자세’이슬비 기자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저속 노화'를 실천할 수 있다.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줄여서다.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산소가 산화·대사를 거쳐 불안정한 상태다. 안정을 위해 세포, 지방, 단백질 등을 공격·파괴해 노화를 촉진한다. 활성산소는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에 산소가 갑자기 많이 공급됐을 때 늘어난다.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았을 때 생성되기 때문이다. 보통 혈액의 흐름과 관련이 깊은데, 혈액이 흐르지 않다가 갑자기 혈액이 공급되면 미토콘드리아에 대량으로 산소가 들어간다. 활성산소 생산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사소한 습관은 ▲쪼그러 앉거나 양반다리를 했다가 갑자기 일어서거나 ▲격렬한 운..

생활의지혜 2025.01.29

식품에 든 ‘과당’ 너무 많이 먹었더니...암 세포-간에 변화가?

식품에 든 ‘과당’ 너무 많이 먹었더니...암 세포-간에 변화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채소-과일 샐러드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첨가당이 적은 드레싱과 토핑을 골라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기 비계, 기름진 음식, 설탕... 요즘은 건강을 위해 조심할 것도 많다. 먹을 것이 넘쳐 나면서 영양 과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단 음식이 건강 악화의 복병으로 등장하고 있다. 비타민 음료에도 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과다 섭취하면 살이 찌고 혈관이 나빠질 수 있다. 당류 가운데 가장 조심할 것이 ‘과당’이다. “과당 든 제품 너무 많아”...암 세포 성장 촉진?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단맛을 내기 위해 식품에 많이 사용되는 과당이 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만성염증 막는 데는…역시 '이런 음식'이 직방?

만성염증 막는 데는…역시 '이런 음식'이 직방?김영섭기자 (edwdkim@kormedi.com) 만성 염증은 류마티스관절염 등 각종 병을 일으킨다. 염증 수치를 낮추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항염증 식단'(5종)의 준수가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염증, 특히 만성염증은 온갖 병을 일으킨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만성염증은 류마티스관절염, 심뇌혈관병, 암 등 각종 질병 위험을 높인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운영하는 건강매체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에 따르면 만성염증의 예방에는 건강식단의 준수 및 생활화, 규칙적인 운동, 정상체중의 유지, 스트레스 관리, 금연, 알레르기 관리, 규칙적인 건강검진 등이 필수적이다. 이 가운데 항염증 작용이 있는 식단에 속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염..